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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칼바람 나락 (시즌9)

롤 시즌9 칼바람 그라가스 룬 / 칼바람 그라가스 템트리 공략

 

롤 시즌9 칼바람 그라가스 룬 / 칼바람 그라가스 템트리 공략

이카신 롤 시즌9 칼바람 그라가스 룬 / 이카로스찬양자 칼바람 그라가스 템트리 공략

 

 

 

목차 : 룬, 소환사 주문, 아이템, 스킬, 챔피언 평가, 라인 운영법, Play Tip

 

 

 

 

 

 

 

 

 

 

 

 

 

 

 

 

 

 

 

영혼의 수확

 

 협곡에서는 대게로 포식자를 사용하지만 칼바람에선 영혼의 수확의 선호도가 좋다. 일자도로 된 맵인 칼바람에서는 어시가 얻기 쉽다. 또한 웬만하면 난전이 많은 곳이도 하여 영혼의 수확 같은 킬 관여도 룬들의 효율이 좋은 편이다. 그라가스는 아군 뒤에서 작은 스킬을 하나하나 날리면서 적들을 갉아먹는 스타일보다는 짧고 강력한 한 방 한 방을 노리는 폭딜형 챔피언의 스타일인 편이다. 단단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라가스 또한 한 명의 마법사인 만큼 딜 관련 챔피언이기에 "영혼의 수확"과의 시너지가 꽤 좋은 편이다.

 

 

 

 

 

 

주 룬 : 지배 / 돌발 일격, 시야 수집, 궁극의 사냥꾼

 

지배 룬 답게 피해와 관련된 룬들이 많다. 위에서 말했지만 묵직한 한 방을 자주 노리는 만큼 돌발 일격이나 끈질긴 사냥꾼 같은 룬들과의 시너지가 꽤 좋은 편이다. 다만 칼바람에서는 끈질긴 사냥꾼이 그렇게 좋은 룬은 아니므로 궁극의 사냥꾼을 추천한다. 

 

 

 

 

 

 

보조 룬 : 정밀 / 침착, 전설 : 강인함

 

 솔직히 영혼의 수확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보조 룬으로 정밀을 사용한다. 궁극의 사냥꾼과 침착의 시너지도 있고 룬들 자체가 킬과 어시로 획득하는 룬들을 사용하려고 쓰는 경우가 많기에 대부분이 이 setting을 즐겨 이용하는 편이다. 

 

 

 

 

 

 

보조 룬 : 영감 / 완벽한 타이밍, 우주적 통찰력

 

 

 

 

완벽한 타이밍

 

그라가스 같은 챔피언들은 아군 진형의 후방 보다는 전방에서 싸우는 성향이 높은 챔피언이다. 그라가스 또한 물몸인 경향이 높기에 한 번 들어가면 빡구가 불가능하게 녹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기서 진입 딜러진 챔피언들이 애용하는 "존야의 모래시계"의 초간 무적이라는 사기성을 가진 아이템을 사용하면 녹음을 방지하면서 아군 챔피언들의 합류를 기대할 수 있다. 칼바람 같은 쉴 틈도 없이 지속적인 전투가 일어나는 전장에서는 초시계의 쿨타임을 낮춰주는 효과는 가치가 꽤 높기 때문에 본인은 꽤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여진

 

 위에서 설명한대로 그라가스 또한 한 명의 메이지 챔피언인 만큼 이미지와는 다르게 물몸인 느낌을 강하게 받는 챔피언이다. 탱커 챔피언이나 돌격 챔피언들이 선호되지 않는 칼바람의 성향상으론 웬만한 조합이 그라가스 뒤에서 싸울 가능성이 높으며 그라가스의 챔피언 특성상으론 선봉 같은 앞 포지션에 시너지가 좋은 가스는 자연스럽게 방패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따른 녹음을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것이 여진이다. 여진을 사용하는 만큼 피해량에 대한 부족함이 강하지만 미드 이외에도 메인 메이지 챔피언들이 구성될 수 있는 것이 칼바람의 특징이기도 하다. 다만 딜 챔피언이 여진을 사용하면 생기는 "말리기 시작하면 딜도 탱도 둘 다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챔피언이 돼버린다"는 큰 단점이 있으므로 큰 주의가 필요하다.

 

 

 

 

 

 

주 룬 : 결의 / 보조 룬 : 지배

 

 회복에 중점을 둔 setting이다. 그라가스 같은 돌격류 챔피언들은 상대 진형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진입한 뒤에 아군이 손해를 봤든 이득을 봤든 그라가스 본인의 체력은 웬만하면 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체력이 채워질 때까지는 전방에서 이탈하여 후방에서 술통을 돌리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가스의 특성상으론 전방에 있을수록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아군 조합 구성에 따라서 이탈 시간 또한 달라지기에 본인의 능력만으로 최대한 라인 유지력을 높이기 위한 룬이기도 하다. (여진을 최대한 활용하는 setting이기도 하다.)

 

 

 

 

 

 

소환사 주문


 

표식 / 점멸 


 서너머 스펠은 눈덩이를 추천한다. 여러가지 스킬과 연계의 이니시가 가능하지만 그라가스의 W는 사용하는 동안에 피해량이 감소하기에 꽤나 효과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여진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 스펠이다.

 

 

 

 

 

 

 

아이템 

 

 

 

 

 

최종 예시 아이템


 

 

 

시작 아이템 : 카탈리스트, 신발 / 카탈리스트, 충전형 물약

 

 시작 아이템으론 영겁의 지팡이의 하위 아이템인 카탈리스트로 시작을 하는 편이다. 그라가스 같이 상대 진형에 자주 진입하는 챔피언들에겐 체력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가스의 입장에선 상대와의 거리 유지가 아주 중요하지만 메이지챔피언인 만큼 몸이 약하기 때문에 영겁의 지팡이 같은 생존과 딜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위주로 선택을 하는 편이다.

 

 

 

 

 

초반 아이템 : 영겁의 지팡이 / 마법사의 신발

 

 

 

 

영겁의 지팡이

 

 꽤 높은 체력과 주문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스택이 쌓이기 전에는 피해량에 대한 딜로스가 심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핵심 아이템 : 존야의 모래시계 / 모렐로노미콘 

 

 그라가스 같은 근접 선봉지향 챔피언에겐 존야의 모래시계가 주는 기본 방어력은 큰 도움이 되며 2초간 무적이라는 고유 사용 스킬은 게임을 이기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상대 진형에 잔입하여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쓰는 생존기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이니시에 아군의 응답을 기다리기 위한 시간 벌기 용도가 가능하다.

 

 

 

 

 

 

사이드 아이템 : 라바돈의 죽음모자 / 리치베인 

 

 

 

 

리치베인

 

그라가스의 W인 "취중 분노는" 평타를 강화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리치베인과 시너지가 아주 좋다.


 그라가스가 가진 묵진한 한방에 힘을 실어주는 아이템이다. 잘 성장한 그라가스는 적 챔피언들을 압살 하는 장면도 많이 나올 정도로 암살이 능한 챔피언이기도 하다. 때문에 "리치베인"을 사용하면 암살로 스노우볼링을 더욱더 굴리는 운영이 가능하기도 하다. 다만 근접 스킬인 "몸통 박치기"를 활용한 콤보를 자주 사용하는 그라가스에게 리치베인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면 녹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군 메이지의 성장을 고려", "아군 챔피언들의 조합을 생각" 등을 판단하여 신중하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무리 상황을 고려한다고 해도 "얼어붙은 건틀릿"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상황별 아이템 : 워모그의 갑옷 / 심연의 가면 / 정령의 형상

 

 

 

 

워모그의 갑옷 / 정령의 형상

 

 칼바람 나락 같은 맵에선 귀환이 없기에 앞 포지션을 주로 잡는 근접 챔피언들은 워모그의 갑옷이나 정령의 형상 같은 체력 회복 관련 아이템들을 자주 구입한다. 특히 정령의 형상은 그라가스의 패시브인 "서비스 시간"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선 심연의 가면 보다는 정령의 형상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스킬

 

 


SKILL : QEW

 

 

 

 

 

 

 

챔피언 평가

 

 본인의 기억에서 그라가스는 라인에 대한 기억도 많으며 그 중에서도 탑 그라가스에 대한 인상이 아주 깊다. E 스킬인 "몸통 박치기"를 사용하여 상대에게 스턴 + 기본 평타를 한 대 먹이고 도망가면서 Q의 술통을 터트리는 극악무도한 이기적인 딜교환 캐릭터였다. Q 스킬인 "술통 굴리기"는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뚜벅이들을 플레이하면 탑 그라가스는 극혐 그 자체였다. 특히 예전에는 노코스트 챔피언이나 회복 관련 스킬을 가진 챔피언들이 라인전에서 꽤나 사기적이였고 그라가스의 "취중 분노"를 활용한 라인 유지력은 토악질이 나올 정도로 눈살을 찌쁘리게 만들었다. "그라가스의 실수"로 체력을 크게 잃어도 금방 체력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전에는 정복자 같은 전투 유지력이 눈에 보일 정도로 강력한 룬이 없었지만 예전 취종 분노는 지속 시간 동안에 공격력이 상승하는 버프 계열 스킬이였고 생각보다는 기본 평타 한 대 한 대가 아팠기에 맞다이가 약한 친구들에겐 맞다이의 대한 강력함도 뽐내는 친구이기도 했다. 현재처럼 W를 보고 "들어오려는구나!"라는 식의 캐치가 불가능한 것은 덤이었다.

 

 

 

 

 

 

 

라인 운영법

 

 칼바람에서 그라가스가 해야 하는 기본적인 운영 플레이는 부쉬 점령이다. 상대 챔피언들에게 스킬을 명중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자신의 스킬 사거리 안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문제는 스킬 사거리를 위해서 상대 챔피언들과 거리를 좁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 챔피언들의 스킬 사거리 안에 들어가게 된다. CC기를 하나라도 잘 못 맞으면 훅 갈수 있기에 서로 수비적으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지만 부쉬를 활용하면 말은 달라진다. 자신과 상대방 또한 서로의 스킬 사거리에 노출되지만 부쉬 밖의 챔피언들은 시야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스킬만을 사용하고 도망치는 것이 가능하고 스킬을 쓰지 않아도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챔피언의 스킬 모션을 보고 스킬을 피하기도 하기 때문에 상대방 진형의 부쉬를 점령하는 것이 스킬 명중률을 높히는 Key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대 진형의 부쉬를 점령하면 곧바로 견제가 들어오는 것이 흔하다. 부쉬의 앞 진형에는 미니언이란 방패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적들의 비관통 스킬에 노출되어 포킹만으로 체력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CC기를 잘 못 맞으면 죽는 경우도 많기에 
부쉬는 체력 회복 관련 스킬을 가진 챔피언 혹은 단단한 챔피언이 부쉬를 먹는 것이 좋다. 상대 진형에 블츠 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선뜩 부쉬를 점령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라가스는 체력 회복 스킬도 있으며 자신의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스킬 또한 있기 때문에 부쉬 점령에 꽤나 적합한 캐릭터이다.

 

그럼에도 불가능하다면 Q를 사용하여 라인을 클리어하면서 부쉬를 점령하거나 부쉬를 버리고 Q의 짤짤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PLAY TIP

 

 챔피언들은 각자의 스킬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챔피언들의 모션이 있다. 이를 보고 스킬을 피하거나 역으로 반격하는 경우도 많다. 그라가스 또한 각 스킬의 모션이 존재한다. 하지만 E 스킬인 "몸통 박치기"를 사용하면서 Q 스킬과 R 스킬의 사용이 가능하고 모션 또한 초기화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간적인 단축도 가능하지만 스킬 모션을 보고 대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편하기 때문에 그라가스의 E를 사용한 스킬 연계는 아주 강력한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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