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9 칼바람 갈리오 룬 / 칼바람 갈리오 템트리 공략

롤 시즌9 칼바람 갈리오 룬 / 칼바람 갈리오 템트리 공략

 

이카신 롤 시즌9 칼바람 갈리오 룬 / 이카로스찬양자 칼바람 갈리오 템트리 공략

 

 

룬 

 

 

 

 

 

 

 

핵심 룬 : 여진

 

 적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올라가며 일정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주위에 폭발 대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룬이다. 여진은 체력, 방어, 마법 저항력이 높을수록 효과가 상승하기 때문에 람머스나 자크 같은 퓨어 탱커 (피해량 관련 아이템을 올리지 않는 탱커)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갈리오는 너프 이후로 단단함 아이템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가 됐기에 단단함 아이템을 올리지는 않지만 E 스킬로 적에게 근접하여 W의 도발로 상대의 어그로를 끌며 모든 화력을 버터내야 하는 캐릭터 특성엔 아주 좋은 아이템이기에 갈리오 또한 리산드라처럼 "여진"을 사용한다. 특히 칼바람 나락은 "눈덩이"라는 서머너 스펠로 인하여 "상대방에 대한 접근성이 늘어남"에 따라서 난타전이 자주 일어날 수 있기에 한타에 중심에서 적의 화력을 버틸 수 있는 여진이 좋은 편이다.

 

 

 

 

 

주 룬 : 결의 

 

 "생명의 샘" 같은 아군에게 도움을 주면서 갈리오가 쓰기 좋은 룬들도 있지만 적들의 화력을 버틸 수 있는 딱딱한 룬들을 위주로 선택하는 편이다. 

 

 

 

 

 

 

 

보조 룬 : 영감 / 마법의 신발, 비스킷 배달

 칼바람 나락에서 매우 좋은 룬이다. 칼바람 나락은 어시가 얻기 쉽기 때문에 마법의 신발을 5분~6분에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잦은 싸움이 많으면서도 상대 진형 진입이 잦은 갈리오에겐 포션은 중요한 요소이므로 본인은 비스킷 배달을 선택하지만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우주적 통찰력 같은 룬들도 있기에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보조 룬 : 마법 / 마나 순환 팔찌, 깨달음

 

 E 스킬인 "정의의 주먹"은 상대에게 접근할 수 있는 이동 스킬이지만 상대 조합에 따라서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때에 따라서 상대 챔피언과의 일정 거리를 두고 "전장의 돌풍"을 짤짤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쿨타임마다 Q를 쓰기 시작하면 게임 초반에서는 마나가 부족할 수 있기에 템트리로 커버하는 방법도 있지만 "마나 순환 팔찌"를 선택하여 룬으로 커버하는 방법도 있다.

 

 

 

 

보조 룬 - 정밀 : 침착, 전설 강인함 / 지배 : 시야 수집, 궁극의 사냥꾼

 

 칼바람 나락에서는 쉽게 어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밀의 전설 룬"이나 "지배의 사냥꾼 룬"처럼 킬과 어시로 효과가 올라가는 룬들은 매우 효율이 좋다. 특히 궁극의 사냥꾼과 침착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서 핵심 룬으로 "영혼의 수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궁극기를 활용하기 어려운 조합이라면 "굶주린 사냥꾼" 같은 체력 관리 스킬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면 된다.

 

 

 

 

 

 

서머너 스펠

 

 

 

눈덩이/점멸, 방어막/점멸, 탈진/점멸

 

 보통은 눈덩이를 선택하는 편이다. 갈리오의 진입기인 "정의의 주먹"은 650이라는 다소 애매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짧은 사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킬의 명중률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시야에 보이지는 않는 곳에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의 시야 밖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거리가 긴 눈덩이는 매우 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은 부쉬를 활용한 "정의의 주먹"의 선진입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E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어막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눈덩이로 선진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동 방해 스킬을 빠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여진의 효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눈덩이는 여진을 터트리면서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구석도 많다. 아이템도 피해량과 관련된 아이템을 자주 선택하므로 "여진"은 활용은 갈리오의 플레이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므로 본인은 방어막을 자주 사용한다. 머 결국은 취향껏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아이템

 

 

 

시작 아이템 : 억겁의 카탈리스트 / 신발 or 충전형 물약

 

 

 

 

 

초반 아이템 : 영겁의 지팡이

 

 너프 이전에는 태양불꽃 망토나 심연의 가면 같은 퓨어 탱커들의 전용 피해량 아이템의 빌드를 자주 선택했지만 자체 대미지가 낮아졌기 때문에 현재는 주문력 아이템을 자주 선택하는 편이다. 갈리오는 챔피언 특성상으로 스킬의 효율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근접할 수밖에 없다. 이런 까닭에 체력을 얻을 수 있으면서 상대에게 접근하기 좋은 벨트를 자주 선택하지만 칼바람은 귀환이 불가능하며 블루를 얻을 수 없기에 마나 관리도 해줘야 하기에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영겁의 지팡이를 자주 사용한다.

 

 

 

 

 

 

핵심 아이템 : 모렐로노미콘 / 존야의 모래시계

 보통은 루덴의 메아리를 2번째 코어 아이템으로 선택하지만 본인은 모렐로노미콘을 자주 구입한다. 적진에 진입이 잦은 갈리오에겐 주문력 아이템에 딸린 작은 체력 하나하나 중요하기도 하고 캐릭터 자체가 쿨 감이 효율적인 챔피언이 아니며 모렐로에 달린 마법 관통력이 괜찮은 피해량을 주기 때문에 본인은 루덴의 메아리 보다는 모렐로노미콘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아군과 상대 조합에 따라서 플레이 성향도 달라질 수밖에 없기에 Q의 짤짤이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루덴의 메아리를  추천한다. 

 

 

 

 

 

사이드 아이템 : 라바돈의 죽음 모자 / 루덴의 메아리 / 리안드리의 고통

 

 

 

라바돈의 죽음 모자

 

 갈리오는 미드 라인을 자주 가는 챔피언이다. 따라서 메인 딜러진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부분의 메이지 챔피언들은 피해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라바돈의 죽음 모자를 늦든 빠르든 필수적인 요소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칼바람 나락에서는 갈리오가 메인 메이지가 되지 않을 확률도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AP 딜이 필요하다면 구입하면 되지만 다른 메이지 챔피언들이 많다면 딜 탱을 추천하는 편이다. 핵심 전 결론은 이를 인지하고 극딜도 생각해두긴 해야 된다는 점이다.

 

 

 

 

상황별 아이템 : 벤시의 장막 / 워모그의 갑옷 / 심연의 가면 

 

 

 

 

워모그의 갑옷

 

 칼바람에선 웬만한 근접 챔피언들은 대부분이 선택하는 아이템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체력 관리다. 귀환이 없으며 피통도 높은 탱커들은 칼바람에서 제공하는 구급킷으로는 체력을 회복하는데 수치적인 한계가 있으므로 워모그의 갑옷을 사용하면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워모그의 갑옷의 효과는 체력이 3000이 되지 않으며 활성화되지 않으므로 3 코어 정도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효과는 사기적이지만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전혀 없이 오직 체력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몰락한 왕의 검 같은 체력 계수 대미지의 효율을 올려주는 단점도 있다. 

 

 

 

 

 

 

 

스킬

 

 

 

 

QWE

 

 

 

 

 

 

챔피언 평가

 

 

 

 

 

 

 갈리오 같은 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이니쉬 챔피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아군과의 거리 유지이다. 먼저 W의 도발을 4인 ~5인으로 성공한다고 해도 아군의 거리가 멀다면 호응해주기가 쉽지 않다. 도발의 최대 시간은 1.5초라는 롤에선 꽤 긴 스턴 시간이지만 1.5초는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곧바로 공격해주지 않는다면 갈리오의 스킬이 빠지고 싸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며 최악의 경우는 갈리오가 죽고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군과의 거리 혹은 상황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갈리오는 W 점멸이라는 치명적인 변수가 불가능하게 개선됐기에 잘 맞지 않는 E의 성공률과 이에 대한 호응률이 더욱더 매우 중요해졌다. 다만 갈리오의 궁극기는 아군 조합에 따라서 효과적인 조합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특히 자크의 E 스킬이나 말파이트의 R 같은 스킬에 빠르게 손가락만 누르면 스킬의 효율을 시너지 하나로 극대화할 수 있기에 굳이 E로 들어갈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다. 

 

 

 

 

 

 

 갈리오의 리메이크 당시에는 태양불꽃 망토와 심연의 가면을 기반으로 하여 탑에서 자주 활용되었다. 하지만 MSI 이후에 곧바로 기본 스킬 대미지를 너프 시키고 스킬 계수를 버프 시켰다. 이 말은 "주문력 올려라"라는 뜻으로 라이엇이 늘 말하는 "저희가 의도한 바와 다릅니다."였다. 어쨌든 너프 이후에도 탱커 아이템이 활용되긴 했지만 그다지 좋지 못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고 거듭된 너프가 계속되면서 결국은 라이엇이 의도한 대로 주문력 아이템을 올리게 바뀌긴 했다. 하지만 상대에게 근접하지 않으면 그다지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갈리오의 특성상으론 메인 메이지 같은 기본적으로 몸이 약한 라인으로 활용되기는 다소 애매한 구석도 많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 판단을 활용한 아이템 선택과 조합 구성이 중요하다. 칼바람에서는 미드라는 계념이 없기 때문에 자신 이외에도 수많은 AP 캐릭터들과 게임을 같이 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탱커로 활용되는 편이 좋은 게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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